mosa.
2009. 10. 14. 01:22
사는 게 재미 없다
자신감은 잃어가고
뭘 하고 싶은 지도, 이젠 무감각해지고,
매일 일 하는 봇쨩 쓰러질 것 같아 걱정되는데,
사실 봇쨩보다 더 하드한 스케쥴로 살면서,
주변에 걱정만 끼치고 있는 나다
참 잘 하는 짓이다
11월에는 알바 좀 조정해야겠다
조만간 청소나 하고 방 배치 좀 바꿔서 코타츠 전원 넣어놔야겠다
밤에 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