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a.
2010. 10. 12. 17:05
10월 들어, 평일엔 학교, 주말엔 심야알바부터 낮까지 알바 하는 꽤나 타이트한 스케쥴을 보내고 있다
사운드인 스튜디오는 떨어졌고,
음- 한국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많아졌다
참 싫단 말이지.
아무튼, 엊그제는 아침 8시 반부터 다음 날 낮 14시까지 일 하는 약 30시간에 걸친 시프트..였으나,
젠장, 잔업으로 1시간 더 남았다, 그냥 갈래도 갈 수가 없어.
시프트 때문에 머리 아프다
가끔 참 울고 싶어진다
오늘 아침엔, 화장실에서 과호흡 일으켜서
정말 죽는 줄 알았다
그리고 역으로 오는 길에 자전거 위에서 현기증 나서,
말 그대로 죽을 뻔 했다
현기증 나서 순간 쓰러지고, 다행히 발로 지탱해서 땅에 떨어지진 않았는데,
현기증이 너무 심해서 일어나 있을 수가 없었다
애들이 놀러 와서 논 사진은 싸이에.
길게 쓰려고 해도 학교 컴이라서.... 집에 가고 싶으나 오늘 마시기로 해서.
어떻게 살면 되는 걸까?
사운드인 스튜디오는 떨어졌고,
음- 한국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많아졌다
참 싫단 말이지.
아무튼, 엊그제는 아침 8시 반부터 다음 날 낮 14시까지 일 하는 약 30시간에 걸친 시프트..였으나,
젠장, 잔업으로 1시간 더 남았다, 그냥 갈래도 갈 수가 없어.
시프트 때문에 머리 아프다
가끔 참 울고 싶어진다
오늘 아침엔, 화장실에서 과호흡 일으켜서
정말 죽는 줄 알았다
그리고 역으로 오는 길에 자전거 위에서 현기증 나서,
말 그대로 죽을 뻔 했다
현기증 나서 순간 쓰러지고, 다행히 발로 지탱해서 땅에 떨어지진 않았는데,
현기증이 너무 심해서 일어나 있을 수가 없었다
애들이 놀러 와서 논 사진은 싸이에.
길게 쓰려고 해도 학교 컴이라서.... 집에 가고 싶으나 오늘 마시기로 해서.
어떻게 살면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