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게너무많아오오오오오~

나름 착착착...
졸업 후의 목표는 오직 독일 가는 것 뿐...
갈 수 있을 지 없을 지 조차도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가는 게 목표로...

가기 전까지는
독일어
그림
을 배워 가고 싶다

그림은- 내가 가장 그리고 싶은 건 풍경 수채화인데,
옛날에 일본에서 유명하신 분 책도 사다가 그리려고 했으나, 역시 혼자 하는 건 힘들드라.
독일 가서 생활을 상상했을 때,
난 사진을 못 찍고, DSLR같은 고가 장비보다는
보나마나 재작년에 산 똑딱이나 휴대폰 카메라(그 땐 아이폰5나 6정도 갖고 있겠지? 히히)를 쓸테고,
사진 보다는 그림으로 남기고 싶다
사진은 못 찍으니까. 히히 어차피 사진 보고 그리겠지만-

이미 화실도 봐 두었다<- 
기타도 치고 싶은데 마음 같지가 않다

아, 생각해 보니 오늘 기분이 좀 그런 일이 있었네, 무시하자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