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S1Ep光明(-2007.6)/:-D
벌써2일이다확실히6월이된느낌.1일은왠지걸쳐있는것같아서말이여-
mosa.
2007. 6. 2. 19:02
어제 2시 반에 자서 오늘 11시 반에 일어났다
일어났을 때 왠지 푹 잔 느낌이었지만 하지만....
꿈은 꿨다
그것도 난 꿈에서- 종일..
방을 보러 다녔다...Orz
상쾌하지 않아. 안 상쾌해.
언제쯤 꿈 꾸지 않고 푹 잘 수 있을까.
오늘 학원에 오니 선생님은 다다음주 연습하러 바로 가셔야 한다고 하셨다
매번 30분짜리 공연 하다가 이번에 1시간짜리 공연이라서...
9시에 정리하고 가라고 하셨으니까 그 때 갈 거다
하긴- 내가 짜증낼 것도 없었다 원래 안 오시는 날이고 원래 연습하시는 날이니까.
그저 목요일날 내가 종일 있었기에 박박 우겨 나오시게 한 것.
그래도 선생님 계시면 내가 수발 들 합주팀들 심부름이 반으로 줄으니-
약간은 편한 토요일을 기대했는데 괜한 기대였다
어제 너무 힘들어서(그래도 정신 없을 때 드럼수강생 민호가 와줘서 정말 고마웠다 일만 시키다 끝;;)
오늘은 편하길 바랐는데. 뭐 딱히 정신없지 않다- 라기 보단 이미 정신없을 때가 지나갔다.=_=
어젠 방 두개 모두 11시에 끝났지만, 11시 반이 넘어서 나갔다
방 둘 다 아주 난장판..........=_= 에다가 쓰레기도 버리고- 기타 등등 정리 해야하니까...
다행히 민호가 정리 다 도와줘서- 안 그랬으면 아마 난장판인채로 갔을테고.
선생님도 정리가 안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정리가 되어있어서 놀랐다고 하셨다
하지만 3호선도 7호선도 안 와줘서- 철산역 도착하니 12시 25분.
막차버스가 가버린 시간이다.
막차시간까지 못 갈 것 같아서 남동생에게 독서실이면 같이 들어가자고 말 하려고 했는데 이미 집.
엄마가 나온다고 해서 그래- 했는데 다시 전화와서는 여동생이 차 끌고 간다고.
솔직히 별로 내키진 않았다 좋은 소리 못 들을테니.
역시. 나오면서 다른 차 번호판 박았다 도착해서도 주차하면서 또 박고.
차 안에서도 한 소리 들었다 양쪽에서 무슨 스테레오 나오는 것 처럼 콤보로.
일찍일찍 다녀-12시 전에 와-난 11시에 끝나고 오는데 1시간 10분이나 걸리는데 무슨 수로 12시냐
그럼 데려다 달라고 해-나 혼자 있는데 누가 누굴 데려다 줘. 오늘은 어쩔 수 없었다니까.
나도 짜증나는 말투, 스테레오 스피커들도 짜증나는 말투.
데리러 와 준 건 고맙지만 나도 그 호의인지 모를 것이 반갑진 않는걸.
배고픈데 컨트롤룸(주로 밥먹는 곳)에 베이스 레슨이 8시 반까지.
뭐 먹을 수가 없어.
먹으면 먹는 족족 배가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안 먹을 순 없잖아 배가 우선 고프니.
그래서 코바*의 생선초밥을 시켰다 가격이 좀 세지만=_= 다른 건 먹기가 무서우니.
밥 오면 밥 먹고 B룸 청소해야지...
6월 6일날 쉬고 레슨은 그 다음 날 하자고 하셨지만,
내가 싫다고 했다 그냥 수요일날 나온다고 했다
사실 쉬고 싶긴 한데 그 날은 집에 식구들 다 있는데 그 정신 없는 곳에서 있기 싫다
애들도 사람들도 만나기 싫지만 그렇다고 가족이랑 있는 것도 마찬가지다
분명히 여동생이랑 아빠는 말싸움을 할거고, 그거 때문에 엄마는 여동생 혹은 아빠와 한마디씩 할 테고,
방에 히키코모리처럼 문 닫고 쳐박혀 있는 나는 그 소리에 또 머리가 아플테고.
여동생과 아빠의 말싸움이 없다고 해도, 다들 밖으로 나가서 집을 비우지 않는 이상은 거기서 거기.
차라리 밖으로 나가는 게 낫지. 그냥 아무도 없을 때 나 혼자 있고 싶다 집에 있으면 그냥 스트레스만 쌓여.
오늘 왠지 9시에 끝나는 저 팀! 연장해서 연습하는 게 여러번이어서 오늘도 왠지 그럴 것 같아서
아까 선생님께 왠지 저 팀 오늘 연장할 것 같다- 하니까
선생님께서 그럼 연장 절대 받아주지 말고 그냥 9시에 문 닫고 가- 하셨다
그래서 위에도 썼듯이 9시에 그냥 갈 거라고 썼지.
역시나. 고상히 냉동초밥 녹인 걸 씹고 계신데 1시간 더 연장한단다
그래서 안 된다-라고 하니 자꾸 한 시간만 한 시간만-하길래 사장님께 전화해볼게요~ 라고 해서
선생님께 전화해보니 그냥 9시에 닫고 가라고 하셔서
죄송하지만 오늘은 제가 9시에 일찍 들어가겠다고 말씀 드린 날이라서요- 제가 문 닫아야해요-
라고 해서 거절. 1~20분만요- 라길래 안 된다 나도 정리하고 가야한다-고 다시 거절.
1~20분이면 시간 계산은 어쩌실껀지. 1~20분 더 할거면 차라리 30분 채워서 0.5시간으로 하든가.
시간 계산할 때 추가로 하는 것도 아니고(10시간선불장기팀) 어디서 꽁으로 1~20분을 더 하려고 해.
뭐가 이쁘다고. 저 팀에 내가 쌓여있는 게 한 두개가 아닌데.
9시에 딱 나오면 바로 치우고 5분만에 나가야지. 청소는 다른 방들만.
고은님과는 일단 10일 일요일 합정동강좌 끝나고 만나기로.
일어났을 때 왠지 푹 잔 느낌이었지만 하지만....
꿈은 꿨다
그것도 난 꿈에서- 종일..
방을 보러 다녔다...Orz
상쾌하지 않아. 안 상쾌해.
언제쯤 꿈 꾸지 않고 푹 잘 수 있을까.
오늘 학원에 오니 선생님은 다다음주 연습하러 바로 가셔야 한다고 하셨다
매번 30분짜리 공연 하다가 이번에 1시간짜리 공연이라서...
9시에 정리하고 가라고 하셨으니까 그 때 갈 거다
하긴- 내가 짜증낼 것도 없었다 원래 안 오시는 날이고 원래 연습하시는 날이니까.
그저 목요일날 내가 종일 있었기에 박박 우겨 나오시게 한 것.
그래도 선생님 계시면 내가 수발 들 합주팀들 심부름이 반으로 줄으니-
약간은 편한 토요일을 기대했는데 괜한 기대였다
어제 너무 힘들어서(그래도 정신 없을 때 드럼수강생 민호가 와줘서 정말 고마웠다 일만 시키다 끝;;)
오늘은 편하길 바랐는데. 뭐 딱히 정신없지 않다- 라기 보단 이미 정신없을 때가 지나갔다.=_=
어젠 방 두개 모두 11시에 끝났지만, 11시 반이 넘어서 나갔다
방 둘 다 아주 난장판..........=_= 에다가 쓰레기도 버리고- 기타 등등 정리 해야하니까...
다행히 민호가 정리 다 도와줘서- 안 그랬으면 아마 난장판인채로 갔을테고.
선생님도 정리가 안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정리가 되어있어서 놀랐다고 하셨다
하지만 3호선도 7호선도 안 와줘서- 철산역 도착하니 12시 25분.
막차버스가 가버린 시간이다.
막차시간까지 못 갈 것 같아서 남동생에게 독서실이면 같이 들어가자고 말 하려고 했는데 이미 집.
엄마가 나온다고 해서 그래- 했는데 다시 전화와서는 여동생이 차 끌고 간다고.
솔직히 별로 내키진 않았다 좋은 소리 못 들을테니.
역시. 나오면서 다른 차 번호판 박았다 도착해서도 주차하면서 또 박고.
차 안에서도 한 소리 들었다 양쪽에서 무슨 스테레오 나오는 것 처럼 콤보로.
일찍일찍 다녀-12시 전에 와-난 11시에 끝나고 오는데 1시간 10분이나 걸리는데 무슨 수로 12시냐
그럼 데려다 달라고 해-나 혼자 있는데 누가 누굴 데려다 줘. 오늘은 어쩔 수 없었다니까.
나도 짜증나는 말투, 스테레오 스피커들도 짜증나는 말투.
데리러 와 준 건 고맙지만 나도 그 호의인지 모를 것이 반갑진 않는걸.
배고픈데 컨트롤룸(주로 밥먹는 곳)에 베이스 레슨이 8시 반까지.
뭐 먹을 수가 없어.
먹으면 먹는 족족 배가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안 먹을 순 없잖아 배가 우선 고프니.
그래서 코바*의 생선초밥을 시켰다 가격이 좀 세지만=_= 다른 건 먹기가 무서우니.
밥 오면 밥 먹고 B룸 청소해야지...
6월 6일날 쉬고 레슨은 그 다음 날 하자고 하셨지만,
내가 싫다고 했다 그냥 수요일날 나온다고 했다
사실 쉬고 싶긴 한데 그 날은 집에 식구들 다 있는데 그 정신 없는 곳에서 있기 싫다
애들도 사람들도 만나기 싫지만 그렇다고 가족이랑 있는 것도 마찬가지다
분명히 여동생이랑 아빠는 말싸움을 할거고, 그거 때문에 엄마는 여동생 혹은 아빠와 한마디씩 할 테고,
방에 히키코모리처럼 문 닫고 쳐박혀 있는 나는 그 소리에 또 머리가 아플테고.
여동생과 아빠의 말싸움이 없다고 해도, 다들 밖으로 나가서 집을 비우지 않는 이상은 거기서 거기.
차라리 밖으로 나가는 게 낫지. 그냥 아무도 없을 때 나 혼자 있고 싶다 집에 있으면 그냥 스트레스만 쌓여.
오늘 왠지 9시에 끝나는 저 팀! 연장해서 연습하는 게 여러번이어서 오늘도 왠지 그럴 것 같아서
아까 선생님께 왠지 저 팀 오늘 연장할 것 같다- 하니까
선생님께서 그럼 연장 절대 받아주지 말고 그냥 9시에 문 닫고 가- 하셨다
그래서 위에도 썼듯이 9시에 그냥 갈 거라고 썼지.
역시나. 고상히 냉동초밥 녹인 걸 씹고 계신데 1시간 더 연장한단다
그래서 안 된다-라고 하니 자꾸 한 시간만 한 시간만-하길래 사장님께 전화해볼게요~ 라고 해서
선생님께 전화해보니 그냥 9시에 닫고 가라고 하셔서
죄송하지만 오늘은 제가 9시에 일찍 들어가겠다고 말씀 드린 날이라서요- 제가 문 닫아야해요-
라고 해서 거절. 1~20분만요- 라길래 안 된다 나도 정리하고 가야한다-고 다시 거절.
1~20분이면 시간 계산은 어쩌실껀지. 1~20분 더 할거면 차라리 30분 채워서 0.5시간으로 하든가.
시간 계산할 때 추가로 하는 것도 아니고(10시간선불장기팀) 어디서 꽁으로 1~20분을 더 하려고 해.
뭐가 이쁘다고. 저 팀에 내가 쌓여있는 게 한 두개가 아닌데.
9시에 딱 나오면 바로 치우고 5분만에 나가야지. 청소는 다른 방들만.
고은님과는 일단 10일 일요일 합정동강좌 끝나고 만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