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a. 2007. 6. 16. 02:09
를 샀다
코원 u3 4G.
오늘 받았다 받는 주소를 학원으로 주문해 놓길 잘 했어

몇 년 간 cdp족이라 외치며 살아왔지만 물질문명 앞에서 난 슬쩍 졌엉
아직 조작법이 익숙하지 않지만, 좋네.
폴더 하나에 여지껏 레슨받았던 곡들을 모두 넣었는데
그 수가 꽤 되어 놀랐다
편리한 건 mp3플레이어겠지만 그래도 cdp도 가져가야지.


오늘 고속터미널에 기타 택배 보내러 다녀왔었다
선생님 기타인데, 오늘 보내달라고 해서=_=
360만원짜리 190만원에 올려놓은 거 180으로 깎아주고, 그 택배비도 내주기로 하다니..
울 선생님 왜 이렇게 마음이 약하신지.
그나저나 무지하게 무겁더라
펜더가 이 정도면 깁슨은 도대체.......ㄱ-
들긴 드는데 들고 움직이는 게 너무 힘들다 크흑..

오늘 드디어 선생님께서 일촌 수락해 주셨다
일촌신청한 지 한 열흘은 된 거 같은데..=_= 계속 선생님 제발 수락 좀~ 해도 안 해주시다가.. 오늘!
아까 문자로 '싸이를여시오'라고 문자 보내셔서 들어갔더니
일촌수락메세지.. 전에 선물도착 메세지가!
도토리가 0.5개 밖에 없어서 사고 싶었지만 못 샀던...
srv의 little wing을 보내주셨다..T_T_T_T_T_T)bbbbb
아아아아 선생님 최고..ㅠㅠㅠ 선생님의 선곡 센스에 정말 감동했다..ㅠㅠ
바로 배경음악을 바꿨다(그대들 미안..=_=) 선생님 고마워요오~~~ㅜㅜ)bbbbbbbbb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