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a.
2014. 4. 1. 12:06
단순히 '간다'보다는 '어떻게 지내는가'가 더 문제이긴 하다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을테고 생각만큼 수월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부터 일을 시작한다
집 앞의 프랜차이즈 빵집(ㅍㄹㅂㄱㅌ)인데 그냥 생활의 일부가 되겠지.
내년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로 생각중이다
대만도 갈 수 있다면 좋으련만.
만 30세라는 제한된 시점까지 남은 시간은 매일 줄어만 간다
근데 얼마 전에 독일내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노동시간 제한이 생겼다
풀타임 90일이상은 불가라니..! 차라리 일반 여행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럴 수 없어 없어 없어...
근데 미니잡(월 450유로)이나 미디잡(월 800?850?유로)은 상관 없는 듯 하다
어차피 애초에 정식 취업이나 인턴이 아닌 찔끔찔끔일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자는데 지진이 있었다
일어났었지만 꿈일 것이라고 생각했고, 대충 1.5~2정도 되겠구나- 하고 다시 잠들었다
일어나서 페북 보고서 그게 정말 현실세계의 지진이었다니! 하고 놀랐지만.
ㅃㅂ빵 이름이나 외워야지....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을테고 생각만큼 수월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부터 일을 시작한다
집 앞의 프랜차이즈 빵집(ㅍㄹㅂㄱㅌ)인데 그냥 생활의 일부가 되겠지.
내년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로 생각중이다
대만도 갈 수 있다면 좋으련만.
만 30세라는 제한된 시점까지 남은 시간은 매일 줄어만 간다
근데 얼마 전에 독일내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노동시간 제한이 생겼다
풀타임 90일이상은 불가라니..! 차라리 일반 여행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럴 수 없어 없어 없어...
근데 미니잡(월 450유로)이나 미디잡(월 800?850?유로)은 상관 없는 듯 하다
어차피 애초에 정식 취업이나 인턴이 아닌 찔끔찔끔일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자는데 지진이 있었다
일어났었지만 꿈일 것이라고 생각했고, 대충 1.5~2정도 되겠구나- 하고 다시 잠들었다
일어나서 페북 보고서 그게 정말 현실세계의 지진이었다니! 하고 놀랐지만.
ㅃㅂ빵 이름이나 외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