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부 위장 검사상 위하수(경도) 소견입니다. 이는 질병은 아니나 소화장애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과식을
피하시고 식사시 국물종류, 음료등의 과도한 섭취를 피하십시오.




☆ 위하수

위하수란 위가 정상인 보다 아래로 처져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대개 체격이 가냘프고, 무력성 체질인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위의 긴장도가 낮아지고, 위의 운동 및 위 분비기능이 약해지고, 따라서 먹는 것이 잘 내려가지 않고 아랫배가 늘 무직하게 아프고, 소화불량, 식욕부진, 두통, 빈혈 등이 오고, 때로는 메스껍고 구토를 하기도 하며, 배를 움켜잡고 흔들면 위 속에서 출렁출렁 물소리가 나기도 한다.
위하수증은 남자보다 여성에게 만이 나타나며, 젊고 마른 여성일수록 많다.

위하수증(胃下垂症)

  위하수는 일정한 기준은 없고, 위의 연동이 아랫쪽에 있는 경우를 말한다. 보통 장위라고 한다. 흔히 야윈 무력체질에 많고 여성에게 많다.

  < 증 상 >
  위하수에는 atony와 다소의 확장이 수반된다. 위에 긴장저하 및 운동감약이 가해지면 음식물의 정체가 일어나고, 정체감의 증상이 나타난다.
< 무력체질의 특징 >
  복부장기의 하수
  전신기능의 잠재적 저하(특히 순환계)
  자율신경의 과민
  신경질 등

  < 위하수증과 만성위염 >
  위하수 그 자체는 병적인 의미가 없고 긴장저하에 따른 만성위염의 빈도가 높다.



오늘 지난 주 수요일날 했던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다
저번보다 전체적으로 뭔가 더 많아지긴 했는데.... 그 중 내 눈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위하수증'

이 위하수증의 다른 이름은...

무려...

'위무기력증'


이거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
언제? 2003년 1월. 아빠 회사에 제출하기 위한 입원증명서류에 있던
약 5개 종류의 내 병명 중 가장 처음에 있던 이름.
긴 시간에 걸친 검사로 위가 안 움직인다는 걸 알았다

......... 지겨워 날 좀 내버려 둬.....=_=



위하수(Gastroptosis) [신체부위-복부 - 위장]  [분류-소화기]
정의 (Definition)

위가 정상인보다 아래로 쳐져 있는 위의 위치 이상 증세를 말하며, 대개 체격이 가냘프고, 무력형인 사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한국 사람의 약 1/3 정도가 이 증상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상적인 위의 아래끝은, 배꼽부위 또는 이보다 2∼3cm 아래에 있는데, 위하수는 X선 검사로 보면 섰을 때 위가 위의 운동과는 관계없이 배꼽 부위 아래로 처진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여성에게 많으며 원인은 여러 가지이다. 내장하수체질, 복벽근이완, 개복수술, 출산 등 복강압의 저하로 인한 경우들이다.

원인 (Cause)

체질에 기인하는 것으로 이런 체질은 위장뿐만 아니라 간장·담낭·신장·심장 등의 내장이 모두 쳐져 있다. 선천적으로 체질이 허약하며 흉곽이 좁다. 즉 내장하수체질에서 오며, 복벽의 이완이나 복강장기의 전위 등이 유인이 된다.

증상 (Symptom)

위하수만으로는 대개 대단한 증세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위무력증]--위운동이 약해지고, 음식물이 오랫동안 위속에 머물게 되어 여러 가지 증상을 나타낸다. 음식을 먹고 나면 내려가지 않는 것처럼 그득하게 차 있는 것 같고, 복부팽만감이 있고, 소화불량이 있으며, 배를 움켜잡고 흔들면 위 속에서 출렁출렁 물소리가 나기도 한다.

[심와부통]--가끔 호소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때 위를 위쪽으로 밀어올리면 동통은 사라진다.

[그 외 증상]--위하수에 위아토니가 합병되면 위부팽만감, 압박감이 특히 식후에 일어나며, 또한 식욕부진, 변비 등도 생긴다. 위염을 합병하면 가슴이 따갑고 쓰리거나 트림과 함께 동통도 증가한다. 그 밖에 신경질로 두통, 어지러움, 불면 등을 호소하는 일이 적지 않다. 경과는 만성이고 예후는 나쁘지 않다.

치료방법 (Treatment)

원인을 확인한 다음, 치료가 가능한 것은 원인치료가 선결이다.

[식사요법]--영양가가 높고, 소화되기 쉬운 적은 양의 음식을 먹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피한다.식사는 조금씩 여러 번으로 나누어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등을 고루 섭취하도록 하고, 식후는 안정하는 것이 좋으며, 때로는 오른쪽으로 눕는다. 식후 20∼30분에는 의자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물리적 요법]--위하수대는 때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결정적인 효과는 없고, 도리어 고통이 더 심해졌다고 호소하는 환자도 있으므로 환자에게 적합한 위하수대를 착용시켜야 한다.

[약물요법]--건위제, 소화제, 진정제 등을 투여한다. 매우 심한 위하수에 대해서는 외과적 요법을 쓰는 경우도 있다.

식사원칙

위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 식품 (약간 질게 한 밥, 연한 생선요리)을 섭취한다.
【주의】지방, 수분이 많은 죽 종류, 섬유질 식품 (채소, 과일류, 현미, 잡곡)은 위에 오랫동안 머무르니 피한다.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하되 소화가 잘 되는 조리법(잘게 다지기, 찜, 삶기)을 사용한다. 위의 근육을 튼튼히 해주기 위해 열심히 섭취해야 한다. 지방은 버터, 크림 등 유화된 형태로 섭취하고 튀김이나 고기의 지방은 삼가한다. 장내에서 발효하거나 가스가 발생하는 식품(양배추, 열무, 고구마, 수박 등)은 피한다.

식품별 추천요리

-단백질 식품
부드러운 고기,흰살 생선 등으로 충분히 섭취한다. 튀기거나 볶는 조리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콩식품은 비타민 등 영양가도 높고, 소화가 잘 되므로 위하수증에 좋다. 우유는 단백질 공급원일 뿐만 아니라 유화지방으로써 지용성 비타민 섭취에 도움을 준다.

☞ 대구찜 / 쇠고기 완자탕 / 두부된장찌개 / 생크림 케잌 / 닭찜 / 오징어숙회

-탄수화물 식품
주식은 질게 한 밥이나 토스트를 잘 씹어 먹는다. 현미나 잡곡류 보다는 흰쌀 형태가 더욱 좋다.
【주의】옥수수, 고구마는 가스를 발생하는 식품이니 피한다.

☞ 토스트와 버터 /무떡 / 생크림빵 / 백설기 / 식혜 / 호박떡 / 국수장국

-비타민 및 무기질 식품
섬유질이 많거나 질긴 식품 (고추, 토마토, 감, 복숭아, 숙주나물)은 피한다. 또 양배추, 열무, 파, 오이, 사과, 참외, 멜론, 수박 등은 가스를 많이 발생하는 식품이니 주의한다.

☞ 야채스프 / 호박전 / 진피조림 / 가지나물 / 깻잎찜 / 바나나/ 무찜




위하수증(gastroptosis)

원   인

위가 정상위치를 넘어서 배꼽아래까지 길게 늘어진 병태

위의긴장과 운동이 약해져 소화능력이 떨어지고 위 내용물을 장으로 내려보내는 힘도 약해져 음식 섭취량이 많아지면 위가 거북해진다.


▶ 원발성 위하수증

선천적인 내장하수증의 일종으로 횡행결장의 하수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 속발성 위하수증

복벽의 이완에 의해서 위하수가 일어나며 다산한 부인에서 많이 일어난다.

위하수증에서는 위벽의 긴장이 저하하여 위아토니증을 합병하는 경우가 많다.

증  상

식사 후 위의 압박감이나 긴장감, 복부 팽만감 등이 보이고 소량의 식사에도 만복감을 느끼고 일반적으로 식사 섭취량이 적어 변비를 일으키기 쉽다.

보통 식후에 바로 30분간 오른쪽으로 누워 있으면 증상이 나아진다.

치료 및 식사요법

마르고 위하수인 사람은 식사를 잘하여 체중을 늘리는 것이 좋다.

   체중을 늘리므로써 여러가지 증상이 소멸되며, 위하수를 치유할 수 있다.

   평소 2인분을 먹는다는 생각으로 식사를 한다.

1회의 식사량을 적게 하고 몇 회에 나누어 먹도록 한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1회 식사량을 줄이는 대신 간식이나 후식을 먹도록 하고,

   아침식사는 거르지 않도록 한다.

식사중, 식사전에는 물이나, 커피, 차 등을 삼가한다.
   위하수인 사람은 위액 분비 상태가 나쁘고, 소화기능이 떨어지므로,

   식전이나 식사중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위액이 엷어지고,

   소화력을 떨어뜨리므로 삼가하도록 한다.

   혹시 목이 마르면 뜨거운 우유나, 밀크쉐이크 등 영양가있는 음식을 섭취한다.

영양가가 높고, 소화되기 쉽고 위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 것으로 위의 부담을 줄이고

   가능한 한 환자의 체력을 증강하도록 한다.

▷주  식 : 수분이 많은 죽 종류를 피하고 진밥이나 토스트를 잘 씹어 먹는다.

▷단백질 : 위의 근육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 필수적. 부드러운 고기나 생선을 충분히 섭취

▷지  방 : 튀김과 같은 음식으로 섭취하지 말고 버터, 크림 등으로 섭취

▷섬유질 : 많거나 질긴 채소는 피한다.

▷향신료 : 적당히 사용하여 식욕을 촉진시킨다.

비타민 :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품을 선택한다.

▷ 장내에서 발효하거나 가스를 발생시키는 식품은 피한다.

권장식품

제한식품

밥, 빵, 계란, 생선, 송아지고기, 식초등의 향신료, 시금치, 파슬리, 콩, 간, 당근, 귤, 사과, 오렌지, 감자, 호박

베이컨, 돼지고기, 조제분유, 쇠고기, 해조, 버섯


보통 식후에 바로 30분간 오른쪽으로 누워 있으면 증상이 나아진다.

보통 식후에 바로 30분간 오른쪽으로 누워 있으면 증상이 나아진다.

보통 식후에 바로 30분간 오른쪽으로 누워 있으면 증상이 나아진다.

보통 식후에 바로 30분간 오른쪽으로 누워 있으면 증상이 나아진다.

보통 식후에 바로 30분간 오른쪽으로 누워 있으면 증상이 나아진다.


........ 이건 내가 어릴 적 부터 매번 배 아플 때 마다 '난 누우면 나아'라며
이제 막 밥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쇼파에 옆으로 드러누워 온........ 버릇 아니던가.

거기다...



さらに、脂肪や筋肉が薄い下腹部に胃が垂れ下がることで胃は冷やされるため、これに影響されて全身が冷え性になる。子宮、前立腺も冷やされ、不妊や尿が出にくくもなる。また、下腹が出ることで体の重心が崩れ、背が曲がるなど姿勢も悪くなっていく。

위하수증으로 인해 위험한 합병증이 오는 경우는 없으므로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고, 혹은 식후에 배에 뭔가 매달린 것 같은 느낌이 들고 허리가 아플 수도 있고, 구역질이 나고, 자주 설사를 하고,...




장난해????
내가 언제나 밥 먹고 배 아프면 바로 허리 꼬기 시작하지 않나..
그래서 언제나 몬쟈야 점장님도 놀렸다
내가 배를 내밀며 허리를 꼬기 시작하면 '류 배 아프기 시작했다'라며,
야마자키상이랑도 자세가 같아 선영과 점장님은 언제나 우리 두 사람을 놀렸었다
밥을 먹으면 배가 아파야지 왜 만날 허리를 누르냐.. .등등




뭔가... 20년간의 미스테리가 풀린 느낌이야.

아니, 그것 보단...
뭔가 바보가 된 느낌이다
아무리 여지껏 검사에서 몰랐다해도.... 그건 그 때 그 때 아팠을 때의 검사였으니까.
평생을 '난 위가 안 좋아', '난 배 아프면 자면 낫드라' 등등....
왠지 싫다


아... 저번에 검사할 때도 들은 이야기이지만,
갑상선의 낭종의 갯수가 여러 개로 늘었다 내 눈으로는 순간적으로 보인 게 한 5~8개 정도였다



Posted by mo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