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집에 들어왔는데
다시 나가야할 뿐이고,

그리고 다음에 집에 들어오는 건
거의 내일의 이 때 즈음이라는 거.

이게 딱 지금 뿐이라 다행이지,
만약 이렇게 살라고 하면 난 아마도 걍 죽거나 다 포기하거나.


금요일 저녁부터인가.
끝없이 달리고 있는 거.
이거 끝나는 건 언제려나.



나 이상형 바꿨다
무조건..

올해 하나비대회 데려가 주는 남자.
라면 다 좋아.

Posted by mo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