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난 니가 참 싫다.
거참....

갑갑허기만 하다. 

누굴 탓하리. 


그러면서
개새끼...라고  
입 밖으로는 못 뱉고, 함 써보기만 한다

널 한 대 패고 싶어서라도
다시 만나고 싶다 
개새끼.... 
Posted by mo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