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런거하면기분이좀나아질거같아

# 후레쉬니스 버거(Freshness Burger) 가서 치즈 안 들은 아무거나 버거랑 어니언링이 먹어보고 싶어
# 언제나 사랑하는 초밥이랑 회
# 맛있는 치즈 돈까쓰 (피자치즈)
# 맛있는 우동(유부가 잔뜩 들어있는)
# 맛있는 고기(기왕이면 갈비로)
# 맛있는 만두
# 맛있는 설렁탕
# 맛있는 순두부찌개
# 맛있는 육개장
# 맛있는... 아무거나 나 안 먹는거 빼고
안 먹는 거=가공된 납짝하게 썰려 나온 치즈, 당근쥬스, 토마토쥬스, 흰 죽, 흰 우유.

결론 : 나도 후레쉬니스버거 가보고 싶어.


이번 주 연습 거의 못 했다.. .월요일부터 일이 터지고 그래서..
나도 열심히 하고 싶다 내일은 아무도 없으니까 좀 해야지..


jpt점수가 떨어졌다 거기서 거기다... 누굴 탓하리오.
그래도 1급 붙고 eju 70점이나 올라서 약간 기대를 했는데
1월달에 잔뜩 신경쓸 일이 많아 시험 신청한 거도 후회했었는데...
할 거 많은데 종일 빈둥댄다.

오늘 원피스(처음으로 원피스란 걸 입어봤다)를 입고 갔는데
다들 반응이..;;

누나 오늘 데이트있어요? 갑자기 왜 이래요
언니 갑자기 왜 이렇게 여성스러워요../언니 이런 모습 적응 안 되요/언니 진짜 여성스러워요
언니 임부복 같아요...
정은씨 오늘 어디 가? 왜 이렇게 꾸미고 왔어..
.... 어제 하도 기분이 더러워서 기분전환겸 치마 입고 갔더니만..=_=
반응이 안 좋은게 아닌데 다들 누나/언니/정은씨가 그런 거도 입어? 분위기..
나 학교 다닐 떄 4일 중 3일은 치마 걸치고 다녔어요..;ㅂ;

건물 관리 아저씨가 날 너무 좋아하신다
나더러 이쁘대~~ 어른들의 이쁘다는 생긴게 이쁘다는 게 아니라 하는 게 이쁘단 뜻이지.. 으흐흐

일찍 자야지 3시간도 못 잤다... 내일은 정말 일찍 일어나야 해 늦으면 끝이야...
11시부터 합주실 예약한 팀이 있어서 내일은 더 일찍 나가야 한다
9시 반에 나가야 해.... 일요일 저녁에 잡지 직거래 있어서 돈 뽑으러 은행도 가야 해..
그럼 8시 전에 일어나야하는데. 과연...
내일은 동생도 학교 안 가서 날 깨워줄 사람이 없다 망했어.
옛날엔 문자 오면 그거에 깨기라도 했는데 요즘은...Orz 모닝콜도 안 들려.

네이버 블로그... 평소에 5명 안쪽이었는데 오늘 스무명이 넘었다 왜 이래..

지금 1시 33분.... 결국 또 2시 다 되어서 자겠구나..
선생님은 내일 대구공연 가신다

내 방 의자는 애초부터 앉을 수가 없다
옷이... 더 쌓여서 대책이............. 후...... 나 왜 이러고 사니.
노다메, 형돈이.. 다 저리가라 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