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남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는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나를 모르기 때문이다
반면, 나는 타인에게 끊임없이 나를 보여주는 사람이다
늘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일방적으로(억지로) 보게 만든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
타인에게서 피드백이 없더라도
보여주는 행위 자체를 통해 나는 끊임없이 내 자신을 확인한다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고맙지만,
칭찬을 듣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그저 아주 단순하고 원초적인 표출 욕망이다
나의 오랜 친구들은 한국 귀국 후 알게 된 사람들과 나를 대하는 방식이 다르다
친구들이 실제로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들이 'ㄹㅈㅇ은 알아서 잘 할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하다는 건 알고 있다
이는 끊임없는 세뇌의 결과이기도 하다
나는 긴 시간동안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내가 하고 있는, 이루고 있는 것들을 노출시켰다
'하고 싶다'고 말한 것들은 모두 해왔다
그것들은 '꼭 이루어야겠어!!'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모두가 이미 여러 차례 무에서 유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았다
ㄹㅈㅇ은 언제나 무언가 끊임없이 하고 있고, 그리고 '잘' 했다
그래서 나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다
알아서 잘 살겠지.
나는 이것을 네마음대로 '나에 대한 신뢰'로 받아들이고 있다
귀국 후 이전과 다른 무기력한 모습을 보고 대부분의 친구들은 말한다
'넌 정말 한국이랑 안 맞는 것 같아, 다시 나가야곘다'
귀국 후 알게 된 사람들이 본 ㄹㅈㅇ은
무기력하고, 대충 살고, 학점 관리 안 하고, 계획도 없고, 막연하게 나간다는 소리만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앞으로 어떻게 할 건데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러한 질문들에는 꽤 많은 확률로 '의심'이 깔려있다
내게서 신뢰가 느껴지는 행동들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과거의 영광을 이야기로 들어도 그게 어떤 것인지 피부로 느껴지지 않는다
그저 현실 파악 못하는 나이 많은 언니/누나의 과거 자랑에 지나지 않을 뿐.
하고 싶다는 걸 다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솔직히 한심하기 짝이 없다
자기 입으로는 다 잘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잘 하는 건지 모르겠고,
하고 있는 것들은 취업에 연결되지도 않는데, 시간낭비로만 보인다
귀국 후 늘 무기력한 모습을 보고 대부부의 사람들은 말한다
'외국 나가면 달라져요?'
사실 나는 남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는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나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늘 이런 식으로
나 자신에게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최면 & 세뇌를 시키지.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나를 모르기 때문이다
반면, 나는 타인에게 끊임없이 나를 보여주는 사람이다
늘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일방적으로(억지로) 보게 만든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
타인에게서 피드백이 없더라도
보여주는 행위 자체를 통해 나는 끊임없이 내 자신을 확인한다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고맙지만,
칭찬을 듣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그저 아주 단순하고 원초적인 표출 욕망이다
나의 오랜 친구들은 한국 귀국 후 알게 된 사람들과 나를 대하는 방식이 다르다
친구들이 실제로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들이 'ㄹㅈㅇ은 알아서 잘 할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하다는 건 알고 있다
이는 끊임없는 세뇌의 결과이기도 하다
나는 긴 시간동안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내가 하고 있는, 이루고 있는 것들을 노출시켰다
'하고 싶다'고 말한 것들은 모두 해왔다
그것들은 '꼭 이루어야겠어!!'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모두가 이미 여러 차례 무에서 유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았다
ㄹㅈㅇ은 언제나 무언가 끊임없이 하고 있고, 그리고 '잘' 했다
그래서 나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다
알아서 잘 살겠지.
나는 이것을 네마음대로 '나에 대한 신뢰'로 받아들이고 있다
귀국 후 이전과 다른 무기력한 모습을 보고 대부분의 친구들은 말한다
'넌 정말 한국이랑 안 맞는 것 같아, 다시 나가야곘다'
귀국 후 알게 된 사람들이 본 ㄹㅈㅇ은
무기력하고, 대충 살고, 학점 관리 안 하고, 계획도 없고, 막연하게 나간다는 소리만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앞으로 어떻게 할 건데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러한 질문들에는 꽤 많은 확률로 '의심'이 깔려있다
내게서 신뢰가 느껴지는 행동들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과거의 영광을 이야기로 들어도 그게 어떤 것인지 피부로 느껴지지 않는다
그저 현실 파악 못하는 나이 많은 언니/누나의 과거 자랑에 지나지 않을 뿐.
하고 싶다는 걸 다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솔직히 한심하기 짝이 없다
자기 입으로는 다 잘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잘 하는 건지 모르겠고,
하고 있는 것들은 취업에 연결되지도 않는데, 시간낭비로만 보인다
귀국 후 늘 무기력한 모습을 보고 대부부의 사람들은 말한다
'외국 나가면 달라져요?'
사실 나는 남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는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나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늘 이런 식으로
나 자신에게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최면 & 세뇌를 시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