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몰아치는 한 달이었다
벌써부터 피곤하고 지친다
비행기에서 종일 자야지.... 란 생각 뿐.

모르겠다
가봐야 알 것 같다

머리 속은 신났고,
현실은 환장하고.

확실히 지금이 때라고 생각한다
나가기로 하길 잘했다
더 이상 못 버틴다
한계점.
한국 생활 지치고 지치고 지쳤어...  
3년을 버틴 내 자신에게 리스펙트. 
Posted by mosa. :